

2017년 11월 8일 웰다잉(well-dying), 내 삶의 아름다운 마침표, 버킷리스트 실행하기Part1. 편지쓰기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웰다잉(well-dying), 내 삶의 아름다운 마침표, 버킷리스트 실행하기Part1. 편지쓰기 프로그램은 단순한 안부편지가 아닌 내가 죽고 난 뒤 남겨질 가족, 친구들에게 편지를 써보는 프로그램으로, 편지를 써보면서 가족,친구들과 나누었던 추억도 되세겨 보고 남은 이들을 위한 담담한 위로의 글을 써보면서 죽음을 준비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편지를 작성하면서 한글자 한글자 고민하시며 진중하게 작성하시는 어르신, 작성 중 눈물을 흘리신 어르신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시고, 발표하는 시간에서는 울먹임으로 발표를 끝까지 못하신 어르신도 계셨습니다.
프로그램을 마친 후 소감을 나누어 보는 시간에는 "이런 프로그램이 아니면 언제 자식들에게 편지를 써보겠냐"고 하시며 "오늘밤 여러 생각이 들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글로 뭔가 남기니 뿌듯하다"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