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요로운 초여름의 싱그러움이 가득했던 지난 6월 11일,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시는
자원봉사자 120명과 함께 2026년 자원봉사자 단합대회를 다녀왔습니다.
자원봉사자 단합대회는 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활동해 주시는 봉사자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서로 간의 소중한 인연을 더욱 단단히 잇기 위해 매년 마련되는 뜻깊은 시간입니다.
올해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경상남도 거제시를 찾아
자연 속에서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방으로 탁 트인 다도해의 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를 타며 전망대에 올라 멋진 풍경을 함께 나누었으며,
한 사람의 정성과 노력으로 쌓아 올린 이색적인 매미성의 성벽을 거닐며 거제도의 낭만과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저희 복지관이 지역사회 속에서 온기를 전하며 지금까지 이어올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바로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나누어 주신 진심 어린 시간과 고귀한 마음 덕분입니다.
그 깊은 사랑을 저희가 다 보답할 수는 없겠지만, 늘 봉사자님들을 먼저 생각하고,
앞으로도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복지관을 만들어가겠다는 약속은 꼭 지키겠습니다.
올해도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고개 숙여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희와 함께 아름다운 동행을 지속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